누군가가 받지 못한 내 사랑을 넣을 공간,

어떤 빛으로도 만들 수 없는 그늘

 

햇빛이 들지 않는 곳입니다. 억지로 해를 비추려 들지 말아주세요.

 

말주변도 없고 진지하지 않습니다.

진솔한 이야기를 적어 나갑니다.

 

소통을 위한 공간은 아닙니다.

어쩌다 들어오셨다면 모른 척 나가 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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